비지니스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여러날 걸리는 공사를위해 그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또 그 기간동안 영업도 못하면 손실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영업을 중단하거나 그 외 다른 특별한 경우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이 건물도 오래되어 검사받을 때마다 바닥을 지적 받았었지만 영업을 중단할 수 없어 겨우겨우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바꾸고 바닥도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타일을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바닥 타일 시공을 위해 합판위에 DITRA를 제안했었지만 비용문제로 와이어매쉬와 스크레치코트로 바닥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방과 창고의 바닥을 먼저 시공하였습니다. 창고의 바닥은 한쪽 구석이 너무 꺼져있어서 바닥을 돋은 후에 타일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있던 문을 떼어내고 계단식으로 마감하였고 타일로 베이스보드를 둘렀습니다.
스시바 바닥타일은 주방과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연결하여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레스토랑 직원이 와서 보고는 빨리 와서 일하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누구나 업그레이드 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적절한 시점에 인테리어 공사를 한 레스토랑 사장의 판단은 옳았고 저는 그것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